미리
보기
미디어
그림 원본데이터를 프린트 하는 매체(용지)를 뜻합니다.
현재 아트앤샵에서는 파인아트캔버스 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아트
프린트 매체 중 가장 높은 품질의 미디어 중 하나로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아 작품 등급의 프린팅에 주로 사용됩니다.
파인아트 미디어의 발색과 디테일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프레임에 따라 그림 표면을 무광코팅/아크릴/아크릴압착의 방법으로 마감합니다.

매트캔버스
면직물 소재의 고품질 미디어로 발색이 좋고 직물소재 고유의 패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 아크릴이 없으며, 빛 반사가 없는 매트 캔버스를 사용하여 빛반사가 싫으시거나 캔버스 고유의 따듯한 느낌을 원하시는 경우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아트포스터
해외 수입 포스터로 그림에 따라 글로시, 매트 등 소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선택 가능한 미디어만 표시됩니다.

* 좌·우로 스크롤 하세요. 미디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레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프레임과 그림사이즈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선택 시 소량의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으며, 출고 기한이 연장 될 수 있습니다.

*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주문정보

작품명

데이트

작가

신철

작품번호

6712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배송 및 혜택

구매혜택

무이자할부 최대24개월, 적립 1 %

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휴무일 제외)

배송비

4,000원 /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구매주의사항

아트앤샵 액자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그림, 크기, 프레임, 기타 옵션이 조합되는 고품질 주문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구매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네이버페이 구매시 쇼핑몰 적립포인트는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네이버페이 주문취소 신청 시 제작이 시작된 경우 주문제작상품 특성상 취소 승인 및 반품 자동 수거지시가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문하신 액자 크기 및 지역에 따라 일반적인 택배가 아닌 전용 화물 등으로 과도하게 높은 배송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결제금액 외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  

    85.1%
  •  

    12.1%
  •  

    2.2%
  •  

    0.5%
  •  

    0.1%

터치하면 확대됩니다.

터치하면 닫힙니다.

신철 작가의 작품 '데이트(DATE)'는 독특한 색상과 형태를 통해 감성적이고 상징적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두 인물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들의 표정과 자세는 미묘한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배경의 분홍색은 사랑과 로맨스를 상징하며, 두 인물 간의 감정적 유대감을 강조합니다. 여성 인물은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꽃을 들고 있어 자연과 생명력, 희망을 나타냅니다. 남성 인물은 파란색 셔츠를 입고 있으며, 차분함과 안정감을 표현합니다. 배경에 있는 꽃이 핀 나무는 봄의 시작과 새로운 시작을 암시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신철 작가는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적인 소재를 융합하여 독창적인 미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작품은 사랑과 인간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신철 작가의 '데이트'는 감성과 상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현대 미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사랑의 다양한 측면과 인간 관계의 복잡성을 탐구하며, 관람객에게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신철

아련한 추억을 소환하는 작품
신철은 원광대학교 미술과,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6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30여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외교통상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작가의 소박하면서도 해학적인 화면은 인간 내면의 기억을 압축해 표현하고 있다. 신철의 작품에는 향토색 짙은 농촌 풍경과 1960~70년대의 단발머리 소녀들이 빠짐없이 등장한다. 다소 촌스러운 듯한 소녀들을 현대의 상황에 이입시킴으로써 작가는 순수하면서도 자유로운 영혼을 드러내고 있다. 그림에 등장하는 나비와 비행기, 활짝 핀 백매와 홍매는 시간성과 공간성을 초월해 인간의 향수와 기억을 일깨운다. 보드랍고도 선명한 색채와 단순한 형태를 가진 그림들은 보는 이를 따뜻한 감상으로 빠져들게 한다.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장바구니로 이동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