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기
미디어
그림 원본데이터를 프린트 하는 매체(용지)를 뜻합니다.
현재 아트앤샵에서는 파인아트캔버스 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아트
프린트 매체 중 가장 높은 품질의 미디어 중 하나로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아 작품 등급의 프린팅에 주로 사용됩니다.
파인아트 미디어의 발색과 디테일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프레임에 따라 그림 표면을 무광코팅/아크릴/아크릴압착의 방법으로 마감합니다.

매트캔버스
면직물 소재의 고품질 미디어로 발색이 좋고 직물소재 고유의 패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 아크릴이 없으며, 빛 반사가 없는 매트 캔버스를 사용하여 빛반사가 싫으시거나 캔버스 고유의 따듯한 느낌을 원하시는 경우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아트포스터
해외 수입 포스터로 그림에 따라 글로시, 매트 등 소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선택 가능한 미디어만 표시됩니다.

* 좌·우로 스크롤 하세요. 미디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레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프레임과 그림사이즈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선택 시 소량의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으며, 출고 기한이 연장 될 수 있습니다.

*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주문정보

작품명

보라(Neva)색 안개

작가

펠릭스 발로통

작품번호

954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배송 및 혜택

구매혜택

무이자할부 최대24개월, 적립 1 %

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휴무일 제외)

배송비

4,000원 /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구매주의사항

아트앤샵 액자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그림, 크기, 프레임, 기타 옵션이 조합되는 고품질 주문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구매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네이버페이 구매시 쇼핑몰 적립포인트는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네이버페이 주문취소 신청 시 제작이 시작된 경우 주문제작상품 특성상 취소 승인 및 반품 자동 수거지시가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문하신 액자 크기 및 지역에 따라 일반적인 택배가 아닌 전용 화물 등으로 과도하게 높은 배송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결제금액 외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  

    85.1%
  •  

    12.1%
  •  

    2.2%
  •  

    0.5%
  •  

    0.1%

터치하면 확대됩니다.

터치하면 닫힙니다.

보라(Neva)색 안개

la neva brume legere

펠릭스 발로통(Felix Vallotton)의 작품 '보라색 안개(La Neva brume légère)'는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상주의적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1913년에 그려졌으며, 러시아의 네바강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라색을 주된 색조로 사용하여 안개 낀 도시의 풍경을 묘사하고 있으며, 이는 발로통 특유의 색채 사용과 명암 대조를 잘 보여줍니다.

작품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구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넓고 평평한 공간 속에 한 인물이 등장하여 고독감과 정적을 강조합니다. 인물의 실루엣은 강변에 서 있는 가로등과 함께 화면의 좌측에 배치되어 있으며, 이는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대조를 이루며 시각적 균형을 제공합니다. 배경의 흐릿한 건축물들은 안개에 가려져 신비로운 느낌을 더합니다.

발로통은 이 작품을 통해 도시의 일상적 장면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며, 시각적 요소들을 통해 감정의 깊이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색채와 형태의 절제된 사용은 그가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 그림은 당시 유럽에서의 사회적 변화와 현대적 감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제공합니다.


펠릭스 발로통

스위스 로잔의 중류층에서 태어나 파리의 대학에서 고전미술을 배운 펠릭스 발로통은 사진과 같은 정밀 묘사에서 나비파까지 변화무쌍한 다양한 화풍을 보여준 화가로 알려져 있다. 화가보다 목판화가로 더 유명한 그는 현대 목판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장바구니로 이동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