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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정보
작품명
작가
마고
작품번호
9078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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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 Cloud
2024 Tokyo International Foto Awards - Honorable Mention
존재의 순간성을 기록하는 작가 마고.
동양에서는 전설의 창조주 마고할미. 서양에서는 마법사.
동.서양을 막론하고 같은 의미, 같은 발음이 나는 유일한 단어.
세 편의 단편영화와 개봉되지 못한 한 편의 장편영화를 만든 감독이자 배우이며 작곡가다.
2021년 가을, 부산행 KTX안에서 창밖을 보다가 핸드폰으로 무심코 찍었던 한 장의 사진이
TIFA(Tokyo InternationalFotoAwards)에서수상하면서(BronzeWinner) 사진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다수의 국제 어워즈에서 입상을 하고, 두 번의 국내 그룹전과 한 번의 해외 그룹전,
그리고 포토에세이 를 출간하면서 사진작가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을 찍으면서 깨달은 사실이 있다면, 세상에 결코 똑같은 사진은 없다는 것이다.
같은 장소,같은 시간에 똑같이 셔터를 눌러도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
나에게 사진은 기적이다. 그 순간이 아니면 영원히 찍지 못할 결과물들.
마침맞게 불어주는 바람, 최적의 순간에 날아오른 새, 피사체의 형태를 만드는 태양.
모든 가능성을 철저히 계산하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연출된 작품이 아닌, 그 순간, 그 장소, 그 태양, 그 바람이
아니었으면 절대로 찍을 수 없는 찰나의 기적들을 포착하는 것.
그리고 자연 그대로가 보여준 빛과 색을 온전히 구현하는 것에 집중한다.
때마침 내 카메라 안으로 들어왔던, 모든 존재의 순간성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으므로.
현재는 부산에 머무르며 바다와 자연 생태계가 주는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중이며,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디지털,필름,영상까지 다양한 장르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