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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정보
작품명
작가
정선
작품번호
8387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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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선생 집 앞에 서서 눈을 맞다
정선 작가의 작품 '정이선생 집 앞에 서서 눈을 맞다'는 한국 전통 산수화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그림은 조선 시대의 풍경과 인물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특히 눈 내리는 겨울 풍경을 통해 자연의 고요함과 인간의 정서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작품 속 인물들은 정이선생의 집 앞에서 눈을 맞으며 서 있는 모습으로, 이는 당시 사회적, 문화적 맥락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정선은 탁월한 구도와 자연스러운 색채 사용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생생하게 전달하였으며, 이는 한국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작품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강조하며,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정선의 독창적인 예술적 감수성과 그가 추구한 자연주의적 미학은 이 작품을 통해 잘 드러나고 있어,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선(鄭歚, 1676년 ~ 1759년)은 조선의 화가, 문신이다. 본관은 광주, 자는 원백(元伯), 호는 겸재(謙齋)·겸초(兼艸)·난곡(蘭谷)이다.[1] 김창집(金昌集)의 천거로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 관직에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