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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정보
작품명
작가
김경주
작품번호
8168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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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sessaki
새싹이와 사랑하는동물이야기
새싹이는 우주에서 태어나 눈을 감은채 유영을 했다.
우주에서의 유영은 아쉽게도 쉽지않아 보였다.
어느날 땅에 내려와
사랑하는이들을 바라보기 시작하였다.
그 후 모든 새싹이의 작업은
사랑하는 동물들로부터 시작된다.
동물은 우리와 눈을통해 대화한다.
세상에서 제일 맑고 깨끗한 영혼으로..
나는 그런 동물을 너무나 사랑한다.
어릴적 키웠던 병아리부터 많은 동물들을 지나
지금은 4마리의 친칠라, 귀여운 강아지, 토끼와 함께 생활하고있다.
동물들과 눈을 맞추고 대화하는 시간은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시간이다.
나의 그림에 나오는 동물들의 순수하고
맑은 눈동자는 모두 나의 사랑을 담았다.
나를 신뢰할 때 나오는 친칠라의 눈빛
장난칠 때의 삐지는 눈빛
예쁘고 또 예쁜 똘망똘망한 눈망울
그 사랑스러움을 작품에 담기위해 노력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작업하였다.
그대에게
나의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