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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정보
작품명
작가
유승근
작품번호
8128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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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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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903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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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1
유승근 작가의 작품 '메리 크리스마스1'은 따뜻한 감성과 환상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별과 눈송이로 가득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황금빛 별들로 이루어진 초승달 위에 두 마리의 귀여운 강아지가 앉아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각각 크리스마스 모자를 쓰고, 선물을 안고 있어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기쁨을 전달합니다. 초승달은 별들로 빛나며, 마치 꿈속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아래쪽에는 눈 덮인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으며, 각 나무의 꼭대기에는 별이 반짝이고 있어,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풍경을 완성합니다. 유승근 작가는 주로 동화적인 요소와 생동감 넘치는 색채를 활용하여 관람자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1'은 그의 이러한 예술적 특성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환상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반려동물 강아지, 특히 시츄를 그리는 작가다.
어린 시절부터 동물을 좋아했다. 보들보들한 털이 있는 강아지를 안고 쓰다듬어 주면 걱정 근심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작은 동물로 인해 지친 마음에 커다란 위로라는 선물을 받았다. 순둥순둥 그 자체인 시츄를 가장 좋아했고 소중한 식구로 함께했다. 지인들은 그렇게 시츄를 사랑하니 얼굴도 ‘시츄상’이라는 농담도 전했다.
커다란 눈망울, 동그랗고 짧은 얼굴과 코, 귀여운 몸과 다리를 보고 있으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시츄의 예쁨을 표현하고, 누구보다 좋은 동반자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안정감을, 그리고 소소하지만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의 순간을 그리고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 감정의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시리즈의 작품을 그리고 그 안에 시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몇 년간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스스로 치유 받는 느낌이 들고, 슬픔 보다는 행복을, 기뻤던 추억을, 앞으로의 희망을 담아 오늘도 캔버스 앞에 앉는다. 희망과 사랑을 담은 작품이 곁에 있기에 그림을 그리며 온전한 행복을 충만히 느낀다.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