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가능한 미디어만 표시됩니다.
* 좌·우로 스크롤 하세요. 미디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레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프레임과 그림사이즈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선택 시 소량의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으며, 출고 기한이 연장 될 수 있습니다.
*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주문정보
작품명
작가
김옥희
작품번호
8058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배송 및 혜택
구매혜택
무이자할부 최대24개월, 적립 1 %
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휴무일 제외)
배송비
4,000원 /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구매주의사항
아트앤샵 액자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그림, 크기, 프레임, 기타 옵션이 조합되는 고품질 주문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구매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네이버페이 구매시 쇼핑몰 적립포인트는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네이버페이 주문취소 신청 시 제작이 시작된 경우 주문제작상품 특성상 취소 승인 및 반품 자동 수거지시가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문하신 액자 크기 및 지역에 따라 일반적인 택배가 아닌 전용 화물 등으로 과도하게 높은 배송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결제금액 외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85.1%
12.1%
2.2%
0.5%
0.1%
터치하면 확대됩니다.
별이 내리는 밤 25
<달빛향유>
언제부터인가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달빛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밤이 되면 빙하가
조금은 쉬어갈 수 있을까요?
빙하는 아름다운 협곡처럼 자수정처럼 하얗게 빛나기도 하고, 북극곰의 놀이터가 되기도 하고 북극여우와 순록이 함께 뛰어놀기도 합니다.
무더위의 열기를 식히느라 힘들어하는 북극곰이 선물하는 ‘달빛향유’는 고래의 머리에서
뿜어내는 ‘숨’처럼 자신에게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별빛이 내려앉은 달빛의 조각들은 마치 물감이 번져 놓은 음악처럼 흐릅니다.
함께 모여 하모니를 이루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자연의 소리와 모든 사물의 모습들이
벗처럼 느껴지고 동물들이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오로라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아이 슬란드의 신비로운 에너지는 선물 같은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그려지고 붓이 지나는 길을 만들어 줍니다.
특히, 마음속에서 자라난 하얀 북극곰 포그니의 모습과 아기곰 ‘몬’, ‘이든’, 숲의 아이 ‘루리’
의 모험 이야기는 달빛을 향유 하며 숨을 쉬고, 마음 온도와 생동감을 표현하는 매개체가
됩니다.
하얀 북극곰의 목화솜 같은 포근함은 말없이 안아주는 사랑 속에서 위안을 줍니다. 또한
저의 그림들은 소소한 일상이 주는 밤하늘의 행복, 사랑, 기쁨 등의 소중한 별빛과 달빛 아래
따듯함 속에서 행복 에너지를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