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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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그림 원본데이터를 프린트 하는 매체(용지)를 뜻합니다.
현재 아트앤샵에서는 파인아트캔버스 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아트
프린트 매체 중 가장 높은 품질의 미디어 중 하나로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아 작품 등급의 프린팅에 주로 사용됩니다.
파인아트 미디어의 발색과 디테일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프레임에 따라 그림 표면을 무광코팅/아크릴/아크릴압착의 방법으로 마감합니다.

매트캔버스
면직물 소재의 고품질 미디어로 발색이 좋고 직물소재 고유의 패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 아크릴이 없으며, 빛 반사가 없는 매트 캔버스를 사용하여 빛반사가 싫으시거나 캔버스 고유의 따듯한 느낌을 원하시는 경우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아트포스터
해외 수입 포스터로 그림에 따라 글로시, 매트 등 소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선택 가능한 미디어만 표시됩니다.

* 좌·우로 스크롤 하세요. 미디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레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프레임과 그림사이즈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선택 시 소량의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으며, 출고 기한이 연장 될 수 있습니다.

*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주문정보

작품명

오솔길을 지나서

작가

김기훈

작품번호

7591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배송 및 혜택

구매혜택

무이자할부 최대24개월, 적립 1 %

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휴무일 제외)

배송비

4,000원 /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구매주의사항

아트앤샵 액자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그림, 크기, 프레임, 기타 옵션이 조합되는 고품질 주문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구매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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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액자 크기 및 지역에 따라 일반적인 택배가 아닌 전용 화물 등으로 과도하게 높은 배송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결제금액 외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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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을 지나서

김기훈 작가의 작품 '오솔길을 지나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평온함을 담아낸 그림입니다. 이 작품은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오솔길과 그 끝에 자리 잡은 바닷가 풍경을 중심으로, 자연의 생동감과 고요한 분위기를 동시에 전달합니다. 작품의 전경에는 푸르른 나무와 형형색색의 꽃들이 조화를 이루며, 감상자에게 생명력 넘치는 자연의 기운을 전합니다. 이 오솔길은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상상하게 하며, 길 끝에 보이는 바다와 하늘은 무한한 자유로움을 상징합니다.

김기훈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현대인이 잊기 쉬운 자연과의 교감을 강조합니다. 그의 세밀한 붓터치와 색채의 조화는 실제 자연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감상자로 하여금 작품 속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특히, 밝고 따뜻한 색채의 사용은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오솔길을 지나서'는 자연의 풍경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풍경화를 넘어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탐구하는 김기훈 작가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김기훈

우리는 항상 여행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여행이 일상의 어려움과 무료함을 보상해줄 것이란 막연한 기대가
삶의 피곤함을 덜어 주기 때문입니다.
해방구로 꿈꾸는 여행과 현실 속의 삶은 무엇이 다를까요?
전망 좋은 커피숍 창가에 앉아 시간을 보내면
여행길에서 느꼈던 쉼과 다르지 않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태초부터 현재의 위치에 있지 않았고 살다 보니 지금의 환경에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우리는 태어나 삶을 시작한 이후 이미 여행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삶을 여행에 비유한다면 삶의 종착점이 이 여행의 목적지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저 우리는 어차피 떠나온, 도착지 없는 여행길 위에 있는 것입니다.

급히 가야 할 길도 아니고 먼저 도착할 곳도 없는 여정입니다.
무엇보다 지금이 중요하고 현재의 시간이 소중합니다.
존재하지 않는 목적지를 위해 오늘을 참아내고 희생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더 즐겁고 화려한 여행길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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