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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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그림 원본데이터를 프린트 하는 매체(용지)를 뜻합니다.
현재 아트앤샵에서는 파인아트캔버스 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아트
프린트 매체 중 가장 높은 품질의 미디어 중 하나로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아 작품 등급의 프린팅에 주로 사용됩니다.
파인아트 미디어의 발색과 디테일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프레임에 따라 그림 표면을 무광코팅/아크릴/아크릴압착의 방법으로 마감합니다.

매트캔버스
면직물 소재의 고품질 미디어로 발색이 좋고 직물소재 고유의 패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 아크릴이 없으며, 빛 반사가 없는 매트 캔버스를 사용하여 빛반사가 싫으시거나 캔버스 고유의 따듯한 느낌을 원하시는 경우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아트포스터
해외 수입 포스터로 그림에 따라 글로시, 매트 등 소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선택 가능한 미디어만 표시됩니다.

* 좌·우로 스크롤 하세요. 미디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레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프레임과 그림사이즈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선택 시 소량의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으며, 출고 기한이 연장 될 수 있습니다.

*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주문정보

작품명

journey with the wind

작가

김기훈

작품번호

7581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배송 및 혜택

구매혜택

무이자할부 최대24개월, 적립 1 %

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휴무일 제외)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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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주의사항

아트앤샵 액자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그림, 크기, 프레임, 기타 옵션이 조합되는 고품질 주문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구매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네이버페이 구매시 쇼핑몰 적립포인트는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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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액자 크기 및 지역에 따라 일반적인 택배가 아닌 전용 화물 등으로 과도하게 높은 배송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결제금액 외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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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with the wind

김기훈 작가의 작품 'Journey with the Wind'는 자연의 생동감과의 자유로움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풍경 속에서 휘날리는 나무들과 길을 달리는 자동차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무의 잎사귀는 바람에 의해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이러한 움직임은 작품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자동차는 길 위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는 여행의 설렘과 자유로움을 상징합니다. 이 작품은 풍경화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감상자에게 자연과의 조화로운 교감을 선사합니다. 김기훈 작가는 특유의 색채 표현과 붓 터치를 통해 자연의 순간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포착하며, 이를 통해 일상의 순간이 주는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전달합니다.


김기훈

우리는 항상 여행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여행이 일상의 어려움과 무료함을 보상해줄 것이란 막연한 기대가
삶의 피곤함을 덜어 주기 때문입니다.
해방구로 꿈꾸는 여행과 현실 속의 삶은 무엇이 다를까요?
전망 좋은 커피숍 창가에 앉아 시간을 보내면
여행길에서 느꼈던 쉼과 다르지 않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태초부터 현재의 위치에 있지 않았고 살다 보니 지금의 환경에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우리는 태어나 삶을 시작한 이후 이미 여행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삶을 여행에 비유한다면 삶의 종착점이 이 여행의 목적지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저 우리는 어차피 떠나온, 도착지 없는 여행길 위에 있는 것입니다.

급히 가야 할 길도 아니고 먼저 도착할 곳도 없는 여정입니다.
무엇보다 지금이 중요하고 현재의 시간이 소중합니다.
존재하지 않는 목적지를 위해 오늘을 참아내고 희생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더 즐겁고 화려한 여행길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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