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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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그림 원본데이터를 프린트 하는 매체(용지)를 뜻합니다.
현재 아트앤샵에서는 파인아트캔버스 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아트
프린트 매체 중 가장 높은 품질의 미디어 중 하나로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아 작품 등급의 프린팅에 주로 사용됩니다.
파인아트 미디어의 발색과 디테일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프레임에 따라 그림 표면을 무광코팅/아크릴/아크릴압착의 방법으로 마감합니다.

매트캔버스
면직물 소재의 고품질 미디어로 발색이 좋고 직물소재 고유의 패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 아크릴이 없으며, 빛 반사가 없는 매트 캔버스를 사용하여 빛반사가 싫으시거나 캔버스 고유의 따듯한 느낌을 원하시는 경우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아트포스터
해외 수입 포스터로 그림에 따라 글로시, 매트 등 소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선택 가능한 미디어만 표시됩니다.

* 좌·우로 스크롤 하세요. 미디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레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프레임과 그림사이즈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선택 시 소량의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으며, 출고 기한이 연장 될 수 있습니다.

*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주문정보

작품명

계절 여행

작가

조숙연

작품번호

6589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배송 및 혜택

구매혜택

무이자할부 최대24개월, 적립 1 %

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휴무일 제외)

배송비

4,000원 /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구매주의사항

아트앤샵 액자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그림, 크기, 프레임, 기타 옵션이 조합되는 고품질 주문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구매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네이버페이 구매시 쇼핑몰 적립포인트는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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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액자 크기 및 지역에 따라 일반적인 택배가 아닌 전용 화물 등으로 과도하게 높은 배송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결제금액 외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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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여행

Seasonal travel

조숙연 작가의 작품 '계절 여행'은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색채와 감각적인 구성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그림은 각기 다른 계절의 특징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어 관람자로 하여금 계절의 변화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작품의 왼쪽에는 가을의 따뜻한 색감이 물든 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오렌지와 노란색의 나무들이 풍성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사이로 작은 빨간 자동차가 길을 따라 여행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여행의 시작을 알리며, 앞으로 펼쳐질 계절의 여정을 암시합니다.

중앙에는 겨울의 설경이 하얀 눈으로 덮인 마을과 함께 펼쳐집니다. 눈 쌓인 집들과 스키를 타는 사람들은 겨울의 활기를 보여주며, 따뜻한 색감의 가을과 대조를 이루어 시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오른쪽 하단에는 여름의 푸른 바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파도 위에 떠있는 수박 모양의 배는 여름의 시원함과 즐거움을 상징합니다. 배 위에 앉은 사람들은 여름의 한가로운 시간을 만끽하며, 그 주위로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계절별로 다른 매력을 지닌 풍경들이 하나의 캔버스에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조숙연 작가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다양한 색감과 요소들이 어우러져 관람자로 하여금 자연의 아름다움과 계절의 변화를 감상하게 만듭니다.


조숙연

조숙연 회화가 추구하는 것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안 풍경이나 동네의 모습, 매일 만나 일상을 공유하는 친지나 가족의 생각, 들었던 음악이나 보았던 영화 혹은 책의 내용과 같이 너무나 익숙한 것들이다.
이렇게 친숙한 이미지들이 그의 작품에서는 동화적 구성으로 조숙연만의 회화 언어로 재탄생한다. 동화 문법을 입은 일상의 이미지는 환상적으로 바뀐다. 그는 이런 회화적 언어를 통해 행복에 대한 보편적 바람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지금 그렇지 않다 해도 ‘언젠가는 행복해지겠지’ 하는 바람을 갖고 산다. 행복의 크기나 모양새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이다. 그런 공통분모를 조숙연 회화는 가득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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