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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정보
작품명
작가
임성숙
작품번호
6444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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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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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903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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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밝은 봄 밤의 이야기
임성숙 작가의 작품 '달 밝은 봄 밤의 이야기'는 따뜻한날의 정취를 화려한 색채와 세밀한 디테일로 표현한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는 만개한 벚꽃과 다채로운 꽃들이 밤하늘 아래 밝게 빛나며,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중앙의 모닥불 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아이들은 즐겁게 불꽃놀이를 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강조하며, 일상 속의 소중한 순간들을 따스하게 그려냈습니다. 임성숙 작가 특유의 밝고 경쾌한 색감이 돋보이며, 관람객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달 밝은 봄 밤의 이야기'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온기가 어우러진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감성적인 감동을 선사합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루벤갤러리에서 수채화로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 ‘시간의 여행자’, ‘삶의 색깔’, ‘꿈꾸는 여인’등의 연작을 발표해 왔습니다. 작가 임성숙은 생명과 행복의 힘을 예찬합니다. 팬데믹, 우울, 고통과 같은 단어들을 말하는 것이 어느덧 자연스러워진 시대에 그의 작업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일상의 행복과 감사함을 일깨우게 합니다. 작품에 담긴 총천연색의 풍경 한가운데서 각자의 색깔과 향기를 발하는 자연의 이미지와 더불어 공존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희망을 되살아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