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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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그림 원본데이터를 프린트 하는 매체(용지)를 뜻합니다.
현재 아트앤샵에서는 파인아트캔버스 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아트
프린트 매체 중 가장 높은 품질의 미디어 중 하나로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아 작품 등급의 프린팅에 주로 사용됩니다.
파인아트 미디어의 발색과 디테일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프레임에 따라 그림 표면을 무광코팅/아크릴/아크릴압착의 방법으로 마감합니다.

매트캔버스
면직물 소재의 고품질 미디어로 발색이 좋고 직물소재 고유의 패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 아크릴이 없으며, 빛 반사가 없는 매트 캔버스를 사용하여 빛반사가 싫으시거나 캔버스 고유의 따듯한 느낌을 원하시는 경우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아트포스터
해외 수입 포스터로 그림에 따라 글로시, 매트 등 소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선택 가능한 미디어만 표시됩니다.

* 좌·우로 스크롤 하세요. 미디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레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프레임과 그림사이즈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선택 시 소량의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으며, 출고 기한이 연장 될 수 있습니다.

*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주문정보

작품명

둘이 걸어요

작가

김정숙

작품번호

5704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배송 및 혜택

구매혜택

무이자할부 최대24개월, 적립 1 %

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휴무일 제외)

배송비

4,000원 /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구매주의사항

아트앤샵 액자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그림, 크기, 프레임, 기타 옵션이 조합되는 고품질 주문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구매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네이버페이 구매시 쇼핑몰 적립포인트는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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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액자 크기 및 지역에 따라 일반적인 택배가 아닌 전용 화물 등으로 과도하게 높은 배송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결제금액 외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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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걸어요


김정숙

그의 그림들은 그가 어렸을 적에 보았던 산과 내, 무엇보다는, 시골의 정경을 짙게 담고 있는가 하면, 흡사 우리 옛 여인들이 색실을 엮고 천에 수를 놓아 그림을 그렸던 '자수(刺繡)' 그림을 생각나게 한다. 그래서, 영락없이 우리의 옛 선인들의 향수어린 그림을 현대 회화로 되살려 놓은 것처럼 느껴진다. 작가가 제시하는 자연은, 우리의 옛 여인들이 자수로 그림을 그리던 시절, 애환을 노래하던 그림들을 패러디해서 이야기하려는 데 특징이 있다. 작가는 스스로 자신의 마음의 근저에 흐르고 있는 무의식의 들녘에서 피고 지는 꽃이자, 울며 어미를 기다리는 한마리의 새가 되어, 꽃과 새를 노래하며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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