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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정보
작품명
작가
김정희
작품번호
5481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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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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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3 건, 구매자 평점 5.0 / 5.0
xh*******@naver.com 2025-10-04 0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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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선란도
Calligraphy and Painting of Orchid
김정희 작가의 '불이선란도(Calligraphy and Painting of Orchid)'는 한국 전통 서예와 그림의 조화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절제된 붓놀림과 깊이 있는 먹색을 사용하여 난초의 아름다움을 표현였습니다. 김정희는 서예가이자 화가로서, 그의 작품은 조선 후기 예술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난초는 고결함과 절개를 상징하며, 이러한 가치관을 작품에 담고자 했습니다. 김정희의 서체는 자유롭고 유려하여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 '불이선란도'는 단순한 식물 묘사를 넘어, 인간의 내면과 자연의 조화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전통과 현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본관은 경주이고, 자는 원춘(元春), 호는 완당(阮堂)·추사(秋史)·예당(禮堂)·시암(詩庵)·과파(果坡)·노과(老果)·농장인(農丈人)·보담재(寶覃齋)·담연재(覃硏齋)·천축고선생(天竺古先生) 등등 오제봉(吳濟峯)이 조사, 수집한 ≪추사선생아호집 秋史先生雅號集≫에 의하면 무려 503개나 된다.(史에 붓잡이 뜻도 있어서인지 보통 추사로 알려져 있다.) 노론 북학파 실학자이면서 화가, 서예가였다. 한국 금석학의 개조(開祖)로 여겨지며, 한국과 중국의 옛 비문을 보고 만든 추사체가 있다. 그는 또한 난초를 잘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