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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정보
작품명
작가
신윤복
작품번호
5464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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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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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2 건, 구매자 평점 5.0 / 5.0
oi*******@naver.com 2025-05-31 16:39:51
fr******@daum.net 2024-07-24 10:47:53
dl********@naver.com 2024-03-24 00: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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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정인
신윤복의 작품 '월하정인'은 조선 후기의 정서를 잘 나타내는 풍속화입니다. 이 작품은 달빛 아래에서 산책하는 한 쌍의 남녀를 그린 것으로, 당대의 일상 생활과 감성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있습니다. 신윤복은 인물의 표정과 자세를 통해 그들의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하였으며, 이는 그의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
작품 속 남녀는 전통적인 한복을 입고 있으며, 여인은 두루마기로 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들은 조용히 서로를 바라보며 걷고 있으며, 이는 그들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암시합니다. 배경에는 달빛이 은은하게 비치고 있으며, 이는 작품의 제목인 '월하정인'과 어울려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신윤복의 작품은 세밀한 묘사와 섬세한 선을 통해 조선 시대의 문화와 사회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그는 주로 양반과 평민의 생활을 그렸으며, '월하정인'은 이러한 그의 예술적 성향을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이 작품은 조선 후기의 미적 감각과 사회적 분위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윤복은 조선 후기의 관료이자 화가로서, 산수화와 풍속화를 잘 그렸다. 또한 양반 관료들의 이중성과 위선을 풍자한 그림, 여성들의 생활상을 그린 그림을 남기기도 했다. 화공 가문 출신으로 화원 신한평의 아들이며, 그 역시 도화서 화원으로 종삼품 서반 무관인 첨절제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