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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타작 - 김홍도 #1
미디어
그림 원본데이터를 프린트 하는 매체(용지)를 뜻합니다.
현재 아트앤샵에서는 파인아트캔버스 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아트
프린트 매체 중 가장 높은 품질의 미디어 중 하나로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아 작품 등급의 프린팅에 주로 사용됩니다.
파인아트 미디어의 발색과 디테일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프레임에 따라 그림 표면을 무광코팅/아크릴/아크릴압착의 방법으로 마감합니다.

매트캔버스
면직물 소재의 고품질 미디어로 발색이 좋고 직물소재 고유의 패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 아크릴이 없으며, 빛 반사가 없는 매트 캔버스를 사용하여 빛반사가 싫으시거나 캔버스 고유의 따듯한 느낌을 원하시는 경우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아트포스터
해외 수입 포스터로 그림에 따라 글로시, 매트 등 소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선택 가능한 미디어만 표시됩니다.

* 좌·우로 스크롤 하세요. 미디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레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프레임과 그림사이즈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선택 시 소량의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으며, 출고 기한이 연장 될 수 있습니다.

*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주문정보

작품명

벼타작

작가

김홍도

작품번호

5195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배송 및 혜택

구매혜택

무이자할부 최대24개월, 적립 1 %

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휴무일 제외)

배송비

4,000원 /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구매주의사항

아트앤샵 액자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그림, 크기, 프레임, 기타 옵션이 조합되는 고품질 주문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구매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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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액자 크기 및 지역에 따라 일반적인 택배가 아닌 전용 화물 등으로 과도하게 높은 배송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결제금액 외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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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타작

Threshing

'벼타작'은 조선 시대의 유명한 화가 김홍도의 작품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농촌 생활을 생생하게 그려낸 수작입니다. 김홍도는 서민들의 일상과 풍속을 자연스럽게 표현함으로써 조선시대의 사회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했습니다. 이 그림은 벼를 수확하여 타작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농부들의 다양한 동작과 표정을 통해 그들의 노동의 순간을 생동감 있게 전달합니다.

작품 속 인물들은 각기 다른 자세와 표정으로 벼를 타작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은 김홍도의 뛰어난 관찰력과 세부 묘사 능력을 보여줍니다. 특히, 인물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농작업에 집중하는 모습은 작품의 현실감을 더해줍니다. 또한, 옆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는 양반의 모습은 당시 사회 계층 구조를 상징적으로 드러내어 관람자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김홍도의 '벼타작'은 단순한 농촌 풍경을 넘어, 조선 후기의 농업 활동과 사회적 분위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조선 시대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를 깊이 있게 조망할 수 있는 창을 제공하며, 한국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홍도

김홍도(金弘道, 1745년 ~ ?)는 조선 후기의 화가이다. 본관은 김해, 자는 사능(士能), 호는 단원(檀園)·단구(丹邱)·서호(西湖)·고면거사(高眠居士)·취화사(醉畵士)·첩취옹(輒醉翁)이다. 정조 시대 때 문예부흥기의 대표적인 화가로 여겨진다. 그는 산수화, 풍속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화가였지만 고사인물화 및 신선도, 화조화, 불화 등 모든 분야에서 독창적인 회화를 구축한 화가이기도 하다. 주로 어명·고관의 명, 양반의 청탁 을 받아 그림을 그렸지만 일반 서민들의 일상생활을 그린 풍속화가로 우리에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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