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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6월 - 프레더릭 레이턴 #1
타오르는 6월 - 프레더릭 레이턴 #2
타오르는 6월 - 프레더릭 레이턴 #3
타오르는 6월 - 프레더릭 레이턴 #4
타오르는 6월 - 프레더릭 레이턴 #5
미디어
그림 원본데이터를 프린트 하는 매체(용지)를 뜻합니다.
현재 아트앤샵에서는 파인아트캔버스 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아트
프린트 매체 중 가장 높은 품질의 미디어 중 하나로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아 작품 등급의 프린팅에 주로 사용됩니다.
파인아트 미디어의 발색과 디테일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프레임에 따라 그림 표면을 무광코팅/아크릴/아크릴압착의 방법으로 마감합니다.

매트캔버스
면직물 소재의 고품질 미디어로 발색이 좋고 직물소재 고유의 패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 아크릴이 없으며, 빛 반사가 없는 매트 캔버스를 사용하여 빛반사가 싫으시거나 캔버스 고유의 따듯한 느낌을 원하시는 경우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아트포스터
해외 수입 포스터로 그림에 따라 글로시, 매트 등 소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선택 가능한 미디어만 표시됩니다.

* 좌·우로 스크롤 하세요. 미디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레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프레임과 그림사이즈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선택 시 소량의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으며, 출고 기한이 연장 될 수 있습니다.

*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주문정보

작품명

타오르는 6월

작가

프레더릭 레이턴

작품번호

3604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배송 및 혜택

구매혜택

무이자할부 최대24개월, 적립 1 %

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휴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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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주의사항

아트앤샵 액자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그림, 크기, 프레임, 기타 옵션이 조합되는 고품질 주문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구매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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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액자 크기 및 지역에 따라 일반적인 택배가 아닌 전용 화물 등으로 과도하게 높은 배송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결제금액 외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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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5 건, 구매자 평점 4.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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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6월

Flaming June

프레더릭 레이턴(Frederic Leighton)의 작품 "타오르는 월(Flaming June)"은 1895년에 완성된 걸작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회화 중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 작품은 황금빛 오렌지색 드레스를 입고 잠들어 있는 여성을 그린 것으로, 강렬한 색채와 우아한 구도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여성이 기댄 자리는 대리석 벤치로 보이며, 배경에는 고요한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어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타오르는 6월"은 인상적인 색채 사용과 정교한 디테일로 유명합니다. 레이턴은 여성의 드레스 주름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묘사하여, 부드러운 실크의 질감과 빛의 반사를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이 작품의 색채는 여름의 따뜻함과 노곤함을 상징하며, 작품 제목인 "타오르는 6월"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강렬한 여름의 기운을 전달합니다.

작품 속 여성의 포즈는 고대 그리스 조각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레이턴의 고전 예술에 대한 관심을 반영합니다. 여성이 잠든 모습은 평화롭고 고요하지만, 동시에 약간의 불안감도 느껴지는데, 이는 그녀가 꿈속에서 어떤 신비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이러한 이중적인 감정은 관람자로 하여금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작품은 완성 후 여러 경로를 거쳐 잊혀졌다가, 1960년대에 푸에르토리코의 미술관에서 재발견되며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타오르는 6월"은 현재 고전 회화의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레이턴의 예술적 유산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레이턴의 예술적 실험과 그가 추구한 이상적 아름다움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프레더릭 레이턴

프레더릭 레이턴 남작은 영국의 화가, 조각가로 역사, 성서, 고전 고대의 요소를 주로 다루었다.
1896년 화가로서는 영국 역사상 처음으로 세습 남작작위를 받았다.
당시 서훈이 1월 24일 공포되어 이 때부터 작위가 발효되었는데, 협심증으로 바로 다음날 1월 25일 사망한다.
세습작위를 이어갈 직계혈족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작위는 하루만에 소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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