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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정보
작품명
작가
니콜라스 드 스타엘
작품번호
3252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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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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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aver.com 2025-09-18 2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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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나무
Arbre rouge
니콜라스 드 스타엘(Nicolas de Stael)은 프랑스의 저명한 화가로, 그의 작품 '빨간 나무(Arbre rouge)'는 추상 표현주의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이 작품은 강렬한 색상과 두터운 질감을 특징으로 하며, 드 스타엘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붓질을 통해 자연의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빨간 나무'는 붉은 색조의 나무가 하얀 배경 위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으로, 단순한 형태 속에서도 깊이 있는 감정을 전합니다. 드 스타엘은 색채와 형태를 통해 자연의 에너지를 포착하려 했으며, 그 결과물은 관람객에게 강렬한 시각적 충격을 줍니다. 이 작품은 자연과 인간의 감정, 그리고 추상과 구상의 경계에서 예술적 탐구를 이어온 그의 여정을 잘 보여줍니다.
1914년 러시아 귀족 가문 출신으로 태어나 1919년 러시아혁명 추방당했다. 1932년, 브뤼셀에 있는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 입학해 잠시 미술 수업을 받았으며 이탈리아와 모로코, 네덜란드, 스페인, 알제리 등 유럽 각지를 방랑자로 여행하고 수채화 그림을 그렸다. 태양, 바다와 같은 자연의 형태를 단순화한 그의 회화는 추상과 구상의 균형을 거의 완벽하게 이루어냈다고 할 수 있다. 말년에는 더욱 유동적이고 투명한, 그러면서 윤곽이 약화되는 작품들을 선보였는데 파격적인 재료와 양식으로 격정적인 내면의 형상을 관찰된 대상에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