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가능한 미디어만 표시됩니다.
* 좌·우로 스크롤 하세요. 미디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레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프레임과 그림사이즈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선택 시 소량의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으며, 출고 기한이 연장 될 수 있습니다.
*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주문정보
작품명
작가
폴 고갱
작품번호
2469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배송 및 혜택
구매혜택
무이자할부 최대24개월, 적립 1 %
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휴무일 제외)
배송비
4,000원 /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구매주의사항
아트앤샵 액자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그림, 크기, 프레임, 기타 옵션이 조합되는 고품질 주문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구매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네이버페이 구매시 쇼핑몰 적립포인트는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네이버페이 주문취소 신청 시 제작이 시작된 경우 주문제작상품 특성상 취소 승인 및 반품 자동 수거지시가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문하신 액자 크기 및 지역에 따라 일반적인 택배가 아닌 전용 화물 등으로 과도하게 높은 배송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결제금액 외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85.1%
12.1%
2.2%
0.5%
0.1%
터치하면 확대됩니다.
판다누스 나무 아래서
i raro te oviri under the pandanus
폴 고갱의 작품 '판다누스 나무 아래서(i raro te oviri under the pandanus)'는 1891년에 그려진 대표적인 타히티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고갱이 프랑스의 도시 생활을 떠나 타히티에서의 이상향을 찾고자 한 시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두 명의 타히티 여성과 검은 개가 등장하며, 이들은 판다누스 나무 아래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고갱은 강렬한 색채와 대담한 선을 사용하여 타히티의 풍경과 인물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표현 기법은 후기 인상주의와 상징주의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그림에 사용된 색채는 고갱 특유의 원색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주며, 이는 타히티의 열대적 분위기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려는 작가의 열망을 나타냅니다. 작품 속 여성들은 전통 의상을 입고 있으며, 이는 고갱이 타히티 원주민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졌음을 보여줍니다. 이 그림은 고갱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그의 예술적 탐구를 잘 나타내는 작품으로, 현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폴 고갱은 프랑스의 후기인상주의 화가로 생전에는 그리 평가받지 못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인상주의를 벗어나 종합주의 색체론에 입각한 작품을 남긴 화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고갱의 작품은 파블로 피카소나 앙리 마티스와 같은 프랑스 아방가르드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