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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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그림 원본데이터를 프린트 하는 매체(용지)를 뜻합니다.
현재 아트앤샵에서는 파인아트캔버스 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아트
프린트 매체 중 가장 높은 품질의 미디어 중 하나로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아 작품 등급의 프린팅에 주로 사용됩니다.
파인아트 미디어의 발색과 디테일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프레임에 따라 그림 표면을 무광코팅/아크릴/아크릴압착의 방법으로 마감합니다.

매트캔버스
면직물 소재의 고품질 미디어로 발색이 좋고 직물소재 고유의 패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 아크릴이 없으며, 빛 반사가 없는 매트 캔버스를 사용하여 빛반사가 싫으시거나 캔버스 고유의 따듯한 느낌을 원하시는 경우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아트포스터
해외 수입 포스터로 그림에 따라 글로시, 매트 등 소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선택 가능한 미디어만 표시됩니다.

* 좌·우로 스크롤 하세요. 미디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레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프레임과 그림사이즈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선택 시 소량의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으며, 출고 기한이 연장 될 수 있습니다.

*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주문정보

작품명

수박

작가

디에고 리베라

작품번호

2207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배송 및 혜택

구매혜택

무이자할부 최대24개월, 적립 1 %

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휴무일 제외)

배송비

4,000원 /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구매주의사항

아트앤샵 액자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그림, 크기, 프레임, 기타 옵션이 조합되는 고품질 주문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구매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네이버페이 구매시 쇼핑몰 적립포인트는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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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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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The Watermelons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 '수박(The Watermelons)'은 그의 독특한 색채 감각과 형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잘 보여주는 정물화입니다. 이 작품은 리베라의 후기 작품 중 하나로, 멕시코의 풍요로운 자연과 문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수박의 붉은색과 초록색의 대비는 관람자에게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를 주며, 리베라의 색채 사용 능력을 잘 드러냅니다. 작품 속 수박은 절단된 상태로 배치되어 있는데, 이는 단순한 정물의 표현을 넘어 삶과 죽음,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요소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리베라는 이러한 상징을 통해 멕시코의 전통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결합하려 했습니다.

이 작품은 리베라가 멕시코 민중의 삶과 문화를 사랑했음을 잘 보여줍니다. 그의 정물화는 단순히 물체를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박은 멕시코 문화에서 풍요와 축복을 의미하기도 하며, 리베라는 이를 통해 민중의 삶에 대한 경외감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리베라의 상징주의적 접근 방식을 잘 보여주며, 그의 예술이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임을 명확히 합니다.

리베라의 작품은 그의 아내 프리다 칼로와 함께 멕시코 예술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박'은 이러한 맥락에서 리베라의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디에고 리베라

전위 화가인 피카소, 브라크, 그리스 등과 사귀어 1910년대의 큐비즘 운동에 참가하였으나 결국 파리의 화단에 몸을 담지 못하고 1921년 멕시코로 건너가 고대 문화를 탐구하였고 또 당시 멕시코에 대두한 혁명적인 정신에 공명(共鳴)하여 참다운 민중화가로서 모든 계층이 이해하는 그림을 그리려고 결심하였다. 그의 형태와 색채는 모국의 전통과 국민성에 뿌리를 박은 것이며, 이러한 의미에서 그는 멕시코 현대 회화의 아버지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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