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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정보
작품명
작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작품번호
2087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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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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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와 큐피드
venus and cupid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바로크 시대의 이탈리아 화가로, 그녀의 작품은 강렬한 감정 표현과 여성의 관점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너스와 큐피드'라는 주제는 미와 사랑의 여신 비너스와 그녀의 아들 큐피드를 묘사하며, 종종 사랑과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해석됩니다. 젠틸레스키는 이러한 신화를 통해 여성의 강인함과 감성을 표현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Artemisia Gentileschi, 1593년 7월 8일 ~ 1652년 - 1656년 사이)는 이탈리아의 바로크 화가이다. 카라바조 화풍의 영향을 받은 후대 화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성취를 이룬 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17살이 되던 해 화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아버지의 지인이자 스스로가 화가였던 아고스티노 타시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 성폭력 피해와 법정 공방은 젠틸레스키의 내면에 깊은 상처를 남겼으며 그의 작품 활동에 큰 영향을 주었다. 피해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세간의 호기심은 오랫동안 그녀를 향했다. 오늘날에는 당대의 가장 진취적이고 성공적인 여성 화가로 평가된다.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종종 최초의 여성주의 화가로 평가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