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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정보
작품명
작가
앙리 마티스
작품번호
2037
그림크기
-
액자크기
-
프레임 두께
-
전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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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1%
리뷰 2,903 평점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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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ver.com 2025-12-11 22:48:16
yk*****@hotmail.com 2024-04-22 09: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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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슬픔
sorrow of the king
앙리 마티스의 작품 '왕의 슬픔'은 그의 후기작 중 하나로, 1952년에 제작된 콜라주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마티스가 병상에 있을 때 제작한 것으로, 그는 가위와 색종이를 사용하여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왕의 슬픔'은 마티스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색채 감각을 잘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다양한 색상의 종이를 잘라 붙여 만든 것으로, 마티스 특유의 자유롭고 활기찬 형태가 특징입니다. 그의 작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유기적인 형태와 강렬한 색상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작품의 제목에서 느껴지는 슬픔과는 대조적으로, 작품 자체는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이는 마티스가 예술을 통해 고통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마티스는 이 작품을 통해 색채와 형태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었으며, 그의 예술적 영향력은 현대 미술에 지속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앙리 에밀브누아 마티스(Henri Émile-Benoit Matisse, 1869년 12월 31일 - 1954년 11월 3일)는 20세기 야수파 프랑스 화가이다. 파블로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대의 화가'로 꼽히는 그는 20세기 회화의 제일보로 불리는 야수파 운동에 참가하여, 그 중심 인물로서 활약하였다.